와이지엔터테인먼트 부진한 주가 흐름, 블랙핑크 개인 전속계약 무산 등에 주주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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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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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연이틀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전속계약이 무산된 이후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현재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보다 200원(0.45%) 하락한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1.67% 하락한 4만4050원까지 내려가며 전일의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팀 활동에만 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개인 전속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멤버들은 앞으로 그룹 활동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만 하고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갈 전망입니다.

멤버들 중에서 제니는 최근 SNS를 통해 개인 레이블 Odd Atelier를 설립했음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지수는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비오맘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리사와 로제는 아직 새로운 소속사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개별 활동 재계약 무산 발표 이후로 주가가 급락 중인 가운데 이달 초 베이비몬스터의 음반 발매 계획이 시장 예상보다 늦어짐으로써 하락세를 끊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연간 활동과 관련한 가정을 수정하고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주들은 연이은 주가 하락에 울상하고 있습니다. 주주들은 종목 토론실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떤 주주는 "죽을 것 같아도 일단 물탄다", "7층인데 도저히 구조대가 올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주식 보유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주주는 "군대 다녀와서 계좌를 열어볼 것이다"라는 유머를 내비치며 주식 매도를 시도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식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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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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