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사기 행각 후 5년간 도피 중인 전청조씨의 부친 구속

전창수씨, 16억원대 사기 행각 뒤 5년간 도피 중... 전청조씨의 부친으로 알려진 전창수씨가 구속되었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대현 부장판사는 전창수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였습니다. 전창수씨는 2018년 2월 충남 천안에서 공장을 신축하려는 피해자에게 부동산을 구입해주겠다고 속여 13억여원을 사칭한 사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16억원 규모의 이 사기 행각으로 전씨는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씨는 범행이 드러나자 도주하였으며, 경찰은 지명수배를 통해 전씨를 추적하였지만 5년간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씨는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침입한 후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고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되었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전날 전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며, 전씨의 딸인 전청조씨 역시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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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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