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3세대 아이돌, 재계약 이슈로 주목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65

date 23-09-23 15:54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소식에 주가 요동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블랙핑크의 재계약 관련 소식이 나오면서 주가가 요동친다. 로제의 재계약은 체결되었지만, 지수, 제니, 리사는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로 인해 지난 21일 YG 주가는 1만600원(13.28%) 하락한 6만9200원으로 마감되었다. YG는 "정해진 바가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혀 재계약이 불발될 우려가 커지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K팝 그룹들의 재계약 이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를 비롯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K팝 그룹들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어 왔으며, 3세대 아이돌 그룹들은 각자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그룹들의 재계약 여부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분위기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1년여 동안 34개 도시에서 66회의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했다. 이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에서 총 18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투어링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투어의 티켓 매출은 약 2억2051만달러(약 2953억 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랙핑크의 직속 후배 그룹으로는 보이그룹 트레저가 있다. 트레저는 지난 7월에 발매한 정규 2집 리부트(REBOOT)로 밀리언셀러(앨범 판매량 100만장 이상)에 올랐으며, 전곡이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블랙핑크만큼의 성과는 아니지만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후발주자들로 평가받고 있다.

K팝은 4세대 그룹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5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3세대 아티스트들에 대한 의존도는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그룹들의 재계약 여부는 업계와 팬들에게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그들은 더욱 성장하여 글로벌 인기의 퍼즐 조각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Like

0

Upvote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