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나는 솔로 남규홍PD,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2021년 7월 14일 첫 방송 이후로 2년 이상이 지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가 신드롬을 일으키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도 돌싱 특집 2탄인 16기는 놀라운 7~8%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 5주 연속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각종 화제성 수치를 올킬하며 예능 황제의 위엄을 보여준 것이다. 이에 남규홍 PD는 나는 솔로의 압도적인 인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방송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규홍 PD는 이번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는 솔로 10기를 능가하는 기수는 없을 것이라고 종종 말했다. 그러나 16기 촬영을 마치고 16기는 10기의 기록과 인기를 뛰어넘을 것을 예상했다. 이유는 나는 솔로가 이전까지 구축해 온 세계가 더 넓어지고 탄탄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래에도 언젠가 16기의 인기와 기록은 또 깨질 것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남규홍 PD는 나는 솔로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 "2023년 현재 한국인의 사랑을 보려면 나는 솔로를 보면 된다. 나는 솔로는 한국인의 사랑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장 사실적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리얼리티 쇼로 그린 프로그램으로, 2021년 첫 방송 이후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