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도쿄돔에서의 경기를 손꼽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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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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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신예 홈런왕 노시환(23)이 일본 도쿄돔에서의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노시환은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APBC 대비 훈련을 마치고 도쿄돔에 대해 많이 들은 것은 타구가 잘 나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시환은 흐뭇하게 웃으며 홈런 타자들이 도쿄돔에서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2023 APBC는 2017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한국, 일본, 대만, 호주의 24세 이하 선수들과 와일드카드로 29세 이하 선수 3명까지가 출전 가능한 이 대회는 각 리그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노시환은 도쿄돔에서의 경기를 기대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아쉬움을 언급했다. 노시환은 대표팀으로 출전해 6경기 동안 타율 0.438의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의 금메달과 아시안게임 4연패를 이끌었지만, 홈런을 하나도 못 친 것이 마음에 걸렸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참가한 경험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부담이 덜하다고 말한 노시환은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두려움은 없다. 부담도 안 느껴진다. 그냥 가서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는 마음뿐이다. 우승이 첫 번째 목표다. 내가 잘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면 좋겠지만, 내가 못 하더라도 팀이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 큰 경기는 수비도 중요하기 때문에 방망이가 맞지 않으면 수비에 집중해서라도 무조건 이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시환은 도쿄돔에서의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팬들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힐 노시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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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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