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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 개최

롯데 자이언츠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손을 잡고, 이와 관련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6일에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기점으로 개최될 것이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의 이형모 총재를 비롯한 약 2,000명의 회원들을 사직구장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경기 전에는 이형모 총재와 함께 부산광역시 교육감인 하윤수와 온종합병원장인 정근이 시구, 시타, 시포를 선보이며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할 것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비종교 봉사 단체로 전 세계 215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부산에 위치한 355-A(부산)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약 7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의 이형모 총재는 부산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력 보존 사업과 유아 및 청소년 야구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 그리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협력하여 2018년부터는 부산의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제라이온스협회 홍보의 날 매치데이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와 국제라이온스협회는 함께 손을 잡고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알리고 있다. 이는 야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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