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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요? 그리고 그 삶에서 우리는 행복한가요? 사람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는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 것입니다. 매일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데도 왜 현재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한 것일까요?

이지훈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아는 변호사를 운영하며, 이와 관련하여 자신도 이러한 질문을 반복적으로 스스로에게 던진 적이 있습니다. 그는 우울하고 무기력한 시기를 겪었고, 이러한 고통 속에서 동양 고전에서 깨달음을 찾아 삶의 구덩이에서 나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일어나는 파도를 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파도는 크기와 영향력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크고 작은 파도들은 결국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저자는 공자가 제시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언급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에서 저자는 공자의 두 가지 삶에 대한 태도를 제시합니다. "군자가 세상에 나아갈 때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도 없고,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고집하는 것도 없으며, 오로지 마땅함을 척도로 할 뿐입니다." 예를 들어, 이 변호사는 31살에 "이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하였고, 7년의 결혼 생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시기를 겪었다고 말합니다. 이혼 후 그는 매일 죽음을 생각하게 되었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에 처해있을 때에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굴하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변호사의 이야기는 저희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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