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간호사, 아기 7명을 살해하고 여죄 정황 포착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66

date 23-09-01 21:36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영국에서 아기 7명을 살해하고 6명을 살해하려 한 간호사에게 여죄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33세인 간호사 루시 렛비는 이전에 근무한 잉글랜드 북서부의 2개 병원에서 아기 수십 명을 해친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전에 지난주 현지 법원에서 렛비는 아기 7명을 살해하려 했고, 6명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렛비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체스터 백작 부인 병원의 신생아실에서 체내에 공기를 주입하거나 우유를 강제로 먹이는 등의 방식으로 남아 5명과 여아 2명을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추가적인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신생아 전문의를 포함한 전문가들에게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체스터 백작 부인 병원과 리버풀 여성병원에서 태어난 아기에 대한 약 4000건의 의료 기록 조사를 요청했다. 이로써 렛비가 근무한 체스터 백작 부인 병원에서 의심되는 영아 살해 사례가 최소 30건 확인되었다.

현재 이와 관련된 수사는 진행 중이며, 전문가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기들의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에 대해 경찰에 보고하고 있다.

한편, 2018년 렛비가 체포된 당시 그의 집에서는 범행을 인정하는 내용이 손으로 쓴 메모가 발견되었다. 메모에는 "아기들을 일부러 죽였다. 내가 그 아기들을 돌볼 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끔찍하고 악한 사람이다. 나는 악마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된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전문가들은 건강이 예측되지 않은 아기들의 상황에서 예기치 않게 악화하는 사례를 발견하면 경찰에게 신고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Like

0

Upvote

0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