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금리 인하로 인한 투자 매력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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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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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금리 기조 속에서 작년에는 성적이 부진한 미국 배당주가 올해에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배당주 투자의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당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인 뱅가드 배당수익 ETF(VIG)가 0.3%의 상승에 그쳤다. 이는 S&P500 지수의 24%의 연간 상승에 비하면 부진한 성과였다. 작년에는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여 배당주가 시장 대비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CNBC는 전했다. 그러나 Fed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배당주에 대한 전망이 좋아질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배당주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CNBC는 뱅가드 배당수익 ETF에 포함된 기업들 중에서 올해 15% 이상의 상승이 기대되는 7개 종목을 소개했다. 이들은 시가총액이 10억달러 이상이며, 해당 종목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가 5명 이상인데다가 매수 추천 투자 의견이 60% 이상인 종목들이다. 이들 중 트리니티인더스트리(TRN)라는 철도 차량 생산업체, 메트라이프(MET)라는 보험사, 앨버말(ALB)라는 리튬 생산업체, 르네상스리홀딩스(RNR)라는 재보험사, 엘레반스헬스(ELV)라는 건강보험사, 휴매나(HUM)라는 의료 서비스업체, 그리고 에센셜유틸리티스(WTRG)라는 유틸리티 업체 등이 상승 가능성이 큰 종목들로 언급되었다.

매트 파워스라는 파워스어드바이저리 파트너는 "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식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지금은 배당주에 대한 투자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배당주가 성과를 개선하고 올해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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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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