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솔라나, 10배 이상 폭등... 이더리움을 위협하는 등 상승세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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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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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암호화폐 시장에서 폭등하며 상승세 유지

암호화폐 솔라나가 올해 들어 10배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솔라나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에서 4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중에서 시총이 가장 큰 이더리움의 지위를 위협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하고 있다.

26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1.46% 하락한 15만8850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115.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는 올해 초에는 1만2680원에서 거래되던 수준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 10배 이상의 폭등을 이룩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1년 사이에 890% 이상 상승하여 115.0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솔라나의 시총은 493억달러(약 63조원)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솔라나는 블록체인 개발사인 솔라나랩스가 선보인 암호화폐로,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분산 거래가 가능하다. 이는 은행 없이도 송금과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이다. 다만, 암호화폐를 전송하는 기술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솔라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거래 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은 초당 15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지만 솔라나는 초당 2500건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솔라나는 수수료도 낮아 비자(Visa)와 같은 전통적인 결제 네트워크와 경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는 "솔라나는 이더리움보다 빠르고 비용이 효율적이다"라고 평가했다.

2020년 3월에 등장한 솔라나는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지원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FTX가 솔라나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직접 투자까지 한 이유로 솔라나가 크게 주목받게 되었다. 초창기에는 1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던 솔라나가 2021년에는 260달러까지 치솟았다. 다만, FTX의 파산으로 인해 올해 초에는 10달러 아래로 하락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솔라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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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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