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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타매트릭스, 장중 상한가 돌파 후 상승세 지속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제조회사인 퀀타매트릭스가 장중에 상한가에 도달하였다가 오후장에서도 약 15%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3일, 퀀타매트릭스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dRAST의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발표하였다. 기존의 경우, dRAST의 보험급여 적용을 위해서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로 패혈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치료 중 1회 인정조건을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개정된 급여 고시에 따르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환자는 물론 패혈증 고위험군으로 환자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의학적으로 필요시 사례별 인정으로 확대 적용되었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인해 패혈증 의심 환자 치료에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dRAST는 국내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2년 내에 45개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확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퀀타매트릭스는 혈액, 분뇨, 체액 등 인체 내부에서 채취된 대상물을 이용하여 체외진단의료기기를 국내외 상급종합병원 및 검사수탁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신속항균제감수성 검사시스템과 신속 전혈 균동정 시스템으로서 패혈증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유의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과 노블 바이오 마커를 활용해 질병의 조기진단과 예후예측의 맞춤의료를 사업화하고 있다.

현재 머니로 TOP랭킹에서는 다음과 같은 종목들이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 네오셈 (10,200원 ▲900 +9.68%)
- HB솔루션 (5,650원 ▲230 +4.24%)
- 제주반도체 (17,800원 ▲1,100 +6.59%)
- 디알텍 (4,440원 ▲120 +2.78%)
- 엘앤에프 (194,100원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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