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자발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시 찾는 마스크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55

date 24-01-06 08:18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겨울이 되면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겨울 독감과 폐렴이 사람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자발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에서 출근길을 나선 직장인들로 가득찬 모습이 보입니다. 승강장에는 10명 중 7~8명이 마스크를 쓴 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엔데믹 선언 이후로 200여일이 지났지만 서울의 모습은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지난달 둘째주에는 질병관리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의사환자 분율)가 54.1명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 환자 수는 11월말부터 주당 250명 전후로 오르내리며 안정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자 시민들은 다시 마스크를 찾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에서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가는 9호선을 기다리던 조모씨(42·남)는 "오늘 기침이 나오길래 마스크를 썼다"며 "기침이 나올 때 쓰는 것이 나한테도 편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승강장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있다가 지하철에 탑승하면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여의도역에서 9호선을 기다리던 차대욱씨(37)는 이른바 턱스크를 하다가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마스크를 다시 착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차씨는 "남을 위해서 쓰는 것은 아니고 나 때문에 쓰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독감과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우려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마스크를 다시 찾는 이유는 감염병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직장인 최모씨(34)는 "단순히 편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최근에는 습관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다시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ike

0

Upvote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No comments yet.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